부산 기장에 전국 소프트볼 최강자들 총출동…38회 종별대회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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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소프트볼 최강자들이 부산광역시로 모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제38회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가 오는 29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긴밀한 협력 아래 개최되며 전국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한다.
부문별로는 15세 이하부(U-15) 4개 팀, 18세 이하부 4개 팀, 대학부 4개 팀, 일반부 3개 팀이 출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특히 U-15 이하부에서는 올해 창단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무대에서 첫선을 보인 ‘고양시G-스포츠클럽’이 참가, 활약상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는 모두 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종별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놓고 싸운다.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각 팀의 전력과 조직력을 최종 점검하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또,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U-15부, 대학부 아시아컵 등 주요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국제 경쟁력을 다지는 중요한 시험대로도 여겨진다.
대회가 열리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볼 전용 경기장을 갖춘 최고 수준의 인프라다.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협회는 선수단이 부상 없이 경기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초집중한다.
양해영 KBSA 회장은 “전국종별소프트볼대회는 선수들이 묵묵히 흘려온 땀방울을 선보이고 다가올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등 큰 무대를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는 스포츠맨십 속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소프트볼의 저변을 넓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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