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다니엘 코미어 vs 앤서니 존슨 2차전, 4월 UFC 2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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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7, 미국)와 랭킹 1위 도전자 앤서니 존슨(32, 미국)이 오는 4월 9일(이하 한국 시간) UFC 210에서 재대결한다.
코미어가 26일 폭스스포츠의 UFC 주간 뉴스 프로그램 'UFC 투나잇(UFC Tonight)'에서 먼저 알렸고, 곧 UFC가 공식 발표했다.
둘은 2015년 5월 UFC 187에서 처음 맞붙었다. 전 챔피언 존 존스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저질러 타이틀을 박탈당한 뒤, 새 챔피언벨트 주인을 가렸다.
여기서 코미어가 3라운드 2분 29초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존슨에게 탭을 받아 왕좌를 차지했다. 코미어는 2015년 10월 UFC 192에서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2-1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코미어는 지난해 7월 UFC 205에서 싸울 예정이던 존스가 약물검사에 걸려 대진표에서 빠지는 바람에 긴급 투입된 앤더슨 실바와 경기했고 3-0 판정승했다.
존슨은 코미어에게 진 뒤 지미 마누와(5위)·라이언 베이더(4위)·글로버 테세이라(3위)를 연속으로 펀치로 쓰러뜨리고 여전히 강한 돌주먹을 자랑했다.
코미어와 존슨의 2차전은 원래 지난해 12월 UFC 206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미어가 훈련하다가 다쳐 경기가 취소됐다. 4개월 만에 다시 타이틀전 일정이 잡혔다.
UFC 210은 뉴욕주 버팔로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 PPV 넘버 대회다. 미들급 크리스 와이드먼과 게가드 무사시가 이 대회에서 싸운다.
UFC의 올해 첫 PPV 대회는 다음 달 12일 UFC 208이다. 홀리 홈과 저메인 데란다미의 여성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진다.
오는 3월 5일 UFC 209 메인이벤트는 타이론 우들리와 스티븐 톰슨의 웰터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토니 퍼거슨의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다.
UFC 211에선 스티페 미오치치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추진되고 있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은 '스포츠 타임'에서, 매일 밤 9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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