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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트레이드 단행' kt, 1군 경험 채웠다

작성일: 2015.04.20 15:1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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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홍지수 기자] '막내팀' kt 위즈가 1-2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팀에 부족한 경험을 채워 넣었다.

kt는 20일 'kt 투수 이준형(22)을 LG 트윈스에 보내고, LG에서는 포수 윤요섭(33)과 내야수 박용근(31)을 받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선배'들의 벽에 부딪혀 경험 부족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는 kt는 이번 트레이드로 kt는 젊은 투수 이준형을 보냈지만 1군 경험이 있는 중견급 선수를 보강함으로써 팀에 부족한 '경험'을 채워 넣을 수 있게 됐다.

kt를 떠나 LG 유니폼을 입게 되는 이준형은 올 시즌 한 경기에 등판했다. 지난 3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12타자를 상대하며 2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하고 있는 젊은 유망주다.

올 시즌 kt는 17경기를 치른 가운데 2승 15패, 승률  0.118로 10위에 머물고 있다. 공격과 수비 등 모든 지표에서 어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팀 타율 부분에서는 0.221로 10위, 팀 평균자책점 부분에서는 6.45로 10위를 각각 마크하고 있다.

이번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게 되는 윤요섭은 통산 타율 0.253(592타수 150안타), 박용근은 통산 타율 0.214(435타수 93안타)를 기록했다. 윤요섭과 박용근은 아직 올 시즌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윤요섭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61,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 가능한 박용근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25로 활약했다.

kt는 21부터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SK 와이번스와, 24일부터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 3연전을 각각 치른다. 먼저 21일 SK와 3연전 첫 경기에서는 선발로 앤디 시스코를 마운드에 올린다. 시스코는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 만을 떠안으며 평균자책점 7.64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이준형 ⓒ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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