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램파드가 본 아스널 문제점…벵거의 장악력 부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스널은 최근 팀 성적 부진과 함께 선수단 불화로 구설에 올랐다. 팀의 핵심인 알렉시스 산체스가 경기 도중 교체 지시 등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현한데 이어 훈련하다 선수들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는 선수들을 강하게 통제할 장악력 부족을 지적했다.
램파드는 7일(한국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아스널이 드레싱 룸(선수 대기실)에서 강력한 힘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램파드는 "개인적으로 아스널의 상황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누가 아스널의 드레싱 룸에서 강한 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가?"며 반문한 뒤 첼시의 경우를 예로 들었다. 램파드는 "첼시는 드레싱 룸에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누군가 팀 분위기에 해를 끼친다면 그 문제는 어떻게 해서든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 가며 선두 싸움을 펼쳤지만 올해 들어 페이스가 떨어졌고 선수단 불화설까지 겹쳐 리그 5위에 머물고 있다.
램파드는 "아스널의 경우에에서 볼 수 있듯이 선수들의 불만을 처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벵거 감독은 갈등을 봉합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벵거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물론이고 팀도 비판 받고 있다"고 말했다.
램파드는 불화설의 중심에 있지만 산체스는 아스널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스널이 산체스 없이 4위 이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 난 못할 거라 본다"고 단언했다.
램파드는 "아스널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나는 벵거에게서 진정한 승리가 어디 있는지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추천 콘텐츠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