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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해설이 본 강정호 '시즌 첫 희생플라이 타점'

작성일: 2015.04.23 13:47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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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올 시즌 첫 희생플라이 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8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1삼진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76에서 0.211로 올랐다. 

현지 해설진은 “슬럼프에 빠진 듯 보였으나 최근 2, 3일간 계속 타석에 들어서며 타이밍을 잡고 있는 선수”라며 강정호를 소개했다. 이어 볼카운트 2S 2B에 놓인 강정호를 향해 “이제 2스트라이크니 레그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타격을 설명했다.

강정호는 이날 시즌 첫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최근 2경기 연속 타점. 해설진은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도 배트 컨트롤로 타구를 멀리 보냈다”라고 말한 뒤 “레그킥을 하지 않은 게 주효했다”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2스트라이크에서 발가락만 살짝 든 강정호가 낮은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 플라이를 만들어냈다"라며 "언제든 공을 걷어 올릴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선수”라고 해설을 마쳤다.

[영상] 2경기 연속 안타-타점 기록한 강정호(4.23)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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