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애덤 해드윈, 세계 랭킹 51위도약···왕정훈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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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첫 정상에 오른 애댐 해드윈(캐나다)가 세계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해드윈은 13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까지 98위에 자리하던 해드윈을 이번 우승으로 41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해드윈은 13일 막을 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차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78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해드윈은 이번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에는 제이슨 데이(호주)가 위치했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위에 자리했다.
5위 자리는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넘겨 받았다. 스텐손은 조던 스피스(미국)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스피스는 세계 랭킹 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컷 탈락한 저스틴 토마스(미국)은 7위에 랭크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왕정훈(22)이 4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26,CJ)은 48위에 올랐고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는 66위,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69위,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81위에 자리했다.
[사진] 애덤 해드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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