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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삼성 진갑용, 역대 12번째 1800G 출전

작성일: 2015.04.25 18: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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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삼성 포수 진갑용이 역대 12번째로 18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진갑용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선발투수인 좌완 장원삼과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그는 개인 통산 1800번째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97년 OB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첫 시즌부터 95경기에 나와 타율 0.242를 기록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그는 2000년 처음으로 1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114경기).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7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1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합류해 노익장을 보여줬고, 올 시즌도 16경기에 나와 삼성의 선두 질주를 돕고 있다.

[사진] 삼성 진갑용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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