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나도, 두산전 5이닝 7실점…첫 패전 위기
작성일: 2017.06.06 16:22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회말 레나도는 민병헌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최주한 에반스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팀 타선이 2회초 1점을 뽑았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레나도는 김재환에게 중견수 쪽으로 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내줬다. 그러나 담장 앞에서 중견수 박해민 글러브에 잡혔다. 양의지에게 볼넷을 내준 레나도는 박건우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레나도는 오재원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오재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레나도는 3회 김재호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경기 처음으로 선두 타자에게 1루를 내줬다. 민병헌을 상대로 5-4-3 병살타를 끌어내며 주자를 지운 레나도는 최주환을 상대로 삼진을 만들며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4회말 레나도는 대량 실점 했다. 1사에 김재환에게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 양의지에게 사구를 줬다. 박건우를 상대로 좌익수 쪽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다. 좌익수 배영섭이 타구를 쫓다가 넘어졌고 2타점 2루타가 됐다. 박건우가 3루를 훔쳐 1사 3루가 됐다. 오재원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줘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바꿨다. 주자가 없어진 가운데 레나도는 오재일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내줬다. 이닝이 끝났을 때 1-0은 1-4가 됐다.
타선이 5회초 2점을 뽑았다. 3-4에서 레나도는 선두 타자 민병헌에게 볼넷을 줬다. 최주환을 상대로 2루수 땅볼을 끌어냈지만 2루수 조동찬이 주자 민병헌을 묶고 타자주자를 1루에서 잡는 과정에서 주루방해 판정을 받아 1사 2루가 됐다. 실점 위기에서 레나도는 에반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김재환에게 볼넷을 줘 2사 1, 2루 위기를 자초한 레나도는 양의지에게 좌월 3점 홈런을 맞으며 7실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