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K의 끝내기 승, 연승 이끈 선두 타자 김동엽의 안타 하나

작성일: 2017.06.06 17:04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김동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끝내기 적시타를 날렸다. 이 가운데 김동엽이 값진 안타 하나와 대주자 노수광의 도루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이재원의 끝내기 적시타가 터지면서 3연승 행진을 벌였다. 이 가운데 승리의 숨은 공신은 김동엽과 노수광이었다.

1회 말에 상대 선발 김성민을 흔들면서 앞서갔다. 선두 타자 조용호가 내야안타를 치고 김강민이 볼넷을 골라 무사 1, 2루가 됐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정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렸고, 제이미 로맥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쳤다. 한동민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3-0으로 달아났다.

3회에는 2사 3루에서 한동민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첫 KBO 리그 10개 구단 상대로 모두 홈런을 기록이었다. 점수는 5-0.

SK는 4회초 선발 윤희상이 2사 이후 채태인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맞았고 6회초에는 1사 2루에서 윤석민에게 우중간 적시타, 채태인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아 5-4로 쫓겼다.

8회에는 세 번째 투수 김태훈이 1사 이후 윤석민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점수는 5-5. SK는 9회 말에 경기를 끝냈다. 선두 타자 김동엽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동엽은 상대 세 번째 투수 이보근을 상대해 중견수 쪽 안타를 쳤다.

나주환이 보내기 번트에 실패해 분위기가 가라앉는 듯 했으나 김동엽 대신 대주자로 나선 노수광이 도루에 성공했고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이재원이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