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조제 알도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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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조제 알도(30, 브라질)는 지난 4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에게 3라운드 4분 13초 TKO패 했다. 지난 10년간 페더급의 주인이었고, 브라질 고국 대회에서 당한 충격적인 패배였기에 실의에 빠질법 했다.
알도는 지난 6일 SNS에서 위대한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 '행동하는 것에 만족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남들에게 맡겨라'를 인용하며 성명서를 냈다.
"나는 '아버지' 안드레 페데네이라스(노바 유니아오의 수장)와 세계 최고의 팀 노바 유니아오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나는 모두의 챔피언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것을 도와준 나의 코치들에게 감사한다. 함께해 준 팬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너무나도 많은 격려와 위로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나는 다시 돌아온다. 내려가는 것은 올라가기 위해서다. 반드시 돌아오겠다."
브라질의 또 다른 슈퍼스타 파이터 앤더슨 실바도 지난 6일 SNS에서 알도에게 격려의 말을 보냈다.
"형제여, 당신은 영웅이며 위대한 챔피언입니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팬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당신은 이 스포츠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꿨습니다. 고개를 드십시오. 당신의 업적은 아무도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전투는 이기고 졌지만, 전쟁은 지지 않았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항상 신이 당신을 축복할 것입니다."
SNS에서 다른 브라질 출신 파이터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 "알도는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 #10년간 무패 #전설 #모든 이의 귀감"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우리의 전사, 우리의 영웅 #존중"
페드로 히죠 "당신의 아름다운 업적과 역사는 사람들 모두가 기억할 것입니다. 나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할 것. #챔피언"
베치 코헤이아 "진정한 전사. 사람들의 영원한 챔피언 #조제 알도"
알도의 나이는 이제 30살이다.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 두 체급을 석권한 챔피언 랜디 커투어는 34살에 UFC '데뷔'했다. 그 점을 감안하면 알도는 여전히 젊다. 조제 알도, 파이터 인생의 또 다른 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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