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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이 실점으로…LG 류제국 SK전 6이닝 3실점 1자책점

작성일: 2017.06.10 19: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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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제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비자책점 2점은 2회 자신의 실책에서 비롯됐다.  

개막 후 5연승하는 동안 평균자책점이 2.79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1일부터 최근 6경기에서는 두 차례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평균자책점이 1점 가까이 올랐다. 4일 NC전에서 3⅓이닝 4실점하면서 3.65가 됐다.

1회를 볼넷 1개로 마쳤지만 2회 먼저 2점을 빼앗겼다. 선두 타자 김동엽을 투수 실책으로 내보낸 뒤 정의윤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나주환 타석에서는 포수 패스트볼이 나와 무사 3루가 됐고, 나주환의 유격수 땅볼에 정의윤이 득점했다. 모두 비자책점. 류제국은 2회 공 23개를 던져야 했다.

3회는 다시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 4회에는 피안타 1개로 실점하지 않고 버텼다. 하지만 점수 1-2로 추격에 들어간 5회초 곧바로 한동민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다시 2점 차가 됐다. 5회까지 86구를 던진 류제국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이 경기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LG는 3-3 동점을 이룬 7회 불펜을 가동했다. 왼손 투수 윤지웅이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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