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롯데 송승준, 두산전서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 강판

작성일: 2017.06.10 17:33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송승준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이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 강판 됐다.

송승준은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1이닝만 던지고 투구를 마쳤다. 투구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더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1회초 선두 타자 민병헌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정진호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박건우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았으나 김재환을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그러나 정진호 타석 때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던 송승준은 더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2회부터는 이명우가 등판했다.

송승준은 앞서 올 시즌 13경기에서 4승무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지난 4월 25일 한화전부터 4경기 연속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롯데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 닉 애디튼이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위기의 롯데 선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송승준이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되는 악재가 겹쳤다.

롯데 관계자는 "송승준은 다음 주 월요일(12일)에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고 알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