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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포' SK 정진기, 롯데전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작성일: 2017.07.07 19:2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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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정진기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타자 정진기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정진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포를 터뜨리면서 올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정진기는 팀이 2-2로 맞선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투수 박세웅의 초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시즌 10호 홈런.

정진기는 앞서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도 박세웅의 2구째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홈런과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정진기의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40번째이며 SK 구단의 11번째, KBO 리그 통산 923번째 기록이다.

정진기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SK가 3회 말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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