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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 롯데전서 시즌 3번째 삼중살로 위기 탈출

작성일: 2017.07.08 18:3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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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박종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언더핸드스로 투수 박종훈이 삼중살 플레이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박종훈은 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KBO 통산 67번째이며, 올 시즌 3번째 삼중살 플레이를 만들었다.

1회 말 선두 타자 나경민에게 볼넷, 손아섭에게 볼넷을 잇따라 내줬다. 그러나 다음 타석에 들어선 전준우를 유격수 직선타로 처리했고, 전준우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나주환이 2루로 송구해 3루로 뛰던 나경민을, 2루수 김성현이 1루로 던져 2루로 향하던 손아섭을 잡으면서 삼중살 플레이로 처리했다.

제구에 애를 먹으면서 실점 위기에 몰렸던 박종훈은 첫 위기는 넘겼으나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첫 타자 이대호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내줬다.

2회 말 현재 SK는 0-1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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