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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삼성전 4⅔이닝 2자책점… 5패 위기

작성일: 2017.08.04 20:2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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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재학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잠수함 투수 이재학이 패전 위기에 처했다.

이재학은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6탈삼진 2사사구 4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이재학은 시즌 5패 위기에 몰렸다.

이재학은 1회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박해민의 도루로 무사 2루가 됐으나 김성훈, 구자욱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러프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선두타자 이승엽을 우중간 2루타로 출루시켰다. 이재학은 박한이를 투수 땅볼, 이원석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2사 3루에서 강한울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3회는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이재학은 1-0으로 앞선 4회 1사 후 러프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이재학은 이승엽을 3루수 파울플라이 처리했으나 박한이에게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내줘 1-2 역전을 허용했다. 이원석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에는 강한울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재학은 5회 1사 후 박해민에게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허용했다. 박해민이 런다운에 걸렸으나 포수 송구 실책으로 1사 3루 위기에 놓였다. 이재학은 김성훈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은 뒤 구자욱을 투수 땅볼 처리했으나 2사 2루에서 다시 러프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내줬다.

투구수도 100개를 넘었다. 이재학은 결국 1-4로 뒤진 5회 2사 2루에서 임정호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101개(스트라이크 66개+볼 35개)였다. 삼성의 장타에 당한 이재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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