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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양상문 감독 "연장 보고 진해수 2이닝…우타자도 잘 막아"

작성일: 2017.09.06 16:3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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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진해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5일 연장 10회 4-3 끝내기 승리를 뒷받침한 왼손 투수 진해수를 칭찬했다. 진해수는 9회부터 10회까지 2이닝을 완벽하게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9회 김주형-김호령, 10회 김선빈-김주찬 등 오른손 타자와 승부도 깔끔했다. 

양상문 감독은 "요즘 몇 경기가 아니라 계속 잘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어제(5일)는 동점이고, 연장 12회까지 생각했을 때 정찬헌과 이동현은 아껴야 했다. 진해수가 오른손 타자 상대로도 결과가 괜찮다"며 긴 이닝을 믿고 맡긴 이유를 설명했다. 진해수는 8월 11일 SK전 1이닝 투구 이후 11경기째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 진해수는 오른손 타자 상대로 전반기 35타석 0.738, 후반기 28타석 0.509의 피OPS를 기록하고 있다. 왼손 타자 상대로는 전반기 79타석 0.792, 후반기 47타석 0.572였다. 오른손 타자를 상대하는 일이 잦아졌고, 그만큼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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