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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기태 감독 "헥터가 못한 것이 아니라 두산이 잘 친 것"

작성일: 2017.10.25 22:4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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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광주, 한희재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25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기태 감독이 0-5로 끌겨가는 5회초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헥터, 못하지 않았다. 두산이 잘 쳤다"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시리즈 1차전에서 3-5로 진 뒤 소감을 남겼다.

김 감독은 "첫 경기 지긴 했지만 불펜이 잘했다. 헥터도 못한 것 아니다. 두산이 잘 친 것이다. 내일(26일) 양현종 내세워서 1차전 빨리 잊고 좋은 경기 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을 묻자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지나간 경기다. 실수도 나올 수 있다. 점차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휴식으로 인한 타격 부재를 언급하자 김 감독은 "1번부터 9번까지 다 잘 칠 수는 없다. 점수는 많이 안 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좋은 첫 경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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