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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안익훈 김대현의 각오 "태극 마크 영광이다"

작성일: 2017.11.02 16:04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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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안익훈과 김대현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외야수 안익훈과 투수 김대현은 16일부터 대표 팀 일원으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참가한다. 4일 대표 팀 소집에 앞서 2일 잠실구장에 방문한 두 선수가 태극 마크를 단 소감을 밝혔다. 

안익훈은 "청소년 대표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대수비 등 어떤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대표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대현은 "국가 대표로 선발돼 영광이고, 마운드에 서게 된다면 자신감있게 내 공을 던지고 싶다"고 밝혔다. 

24세 이하, 프로 입단 3년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와일드카드 3장, 한국은 없음)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선동열 대표 팀 감독이 데뷔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대표 팀을 이끌 선동열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띈 선수에게 내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팀 기회를 줄 수도 있다고 했다. 두 선수를 포함한 젊은 대표 팀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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