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전반전에 트리플 더블…NBA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
작성일: 2018.02.16 11:2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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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게츠)가 역사를 새로 썼다.
요키치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밀워키 벅스와 원정경기에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무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달성했다. 16분을 뛰면서 16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 1스틸 2블록 FG 7/9를 기록했다.
최근 트리플 더블이 NBA에 많아졌다. 그러나 데뷔해서 은퇴할 때까지 단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요키치는 이렇게 어려운 기록을 전반전에 달성했다. 2쿼터 1분 54초를 남기고 트리플 더블을 올렸다.
이로써 요키치는 NBA 역사상 트리플 더블을 가장 빨리 기록(14분 33초)한 선수가 되었다. 이전에는 2016년 12월에 러셀 웨스트브룩이 2쿼터 34초를 남기고 기록한 바 있다.
요키치는 2014 신인 드래프트 전체 41순위로 뽑힌 빅맨이다. 다재다능한 기술이 강점이다. 포스트업, 패스, 돌파, 3점슛까지 모든 공격 옵션을 갖췄다. 덴버는 그의 경기 리딩을 바탕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경우도 많다.
요키치는 지난 시즌 총 6번의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미 5번이나 작성했다. 요키치는 트리플 더블 부문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러셀 웨스트브룩(17회), 2위는 르브론 제임스(10회), 3위는 벤 시몬스(6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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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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