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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POT] 지드래곤·수지·서장훈…'건물주는 연예인'

작성일: 2018.03.08 17:20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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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연예팀] 스타들의 재테크는 부업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건물주가 된 스타도 있는데요. ‘6천억 자산가’로 유명한 서장훈과 지난해 빌딩을 매입한 빅뱅 지드래곤, 대성, 그리고 씨엔블루 정용화 등입니다. 가수 수지 또한 월세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대표 스타 중 하나죠.

서장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덕분에 건물주로 유명해졌습니다. 김희철이 방송에서 “서장훈 재산이 6천억”이라고 장난치곤 했던 게 화제가 된 것이죠. 서장훈은 “김희철 때문에 사람들이 진짜 6천억 있는 줄 안다”고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6천억을 보유하지는 않았더라도 빌딩 두 개를 소유한 재력가입니다. 

그중 하나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다보빌딩입니다. 양재역 근처의 이 빌딩은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치킨 가게, 치과, 변호사사무실, 한의원 등이 각 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임대료 이외에도 옥외광고판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빌딩입니다. 현재 시세는 230억 정도입니다. 또 다른 빌딩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데, 현재 시세는 약 130억 정도라고 합니다.

서장훈은 투기 목적이 아닌 노후보장용으로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세가 올라도 매도하지 않고 계속 유지, 주변 시세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료를 받고 있어서 ‘착한 건물주’로 통한다고도 하죠. 임대료로 차곡차곡 쌓은 돈은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합니다.

재테크를 목적으로 건물주가 된 스타도 있네요. 빅뱅 대성과 지드래곤은 지난해 나란히 서울 강남의 빌딩 주인이 됐습니다. 대성은 170억 대출을 이용해 서울 논현동의 HS빌딩을 31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 규모의 HS빌딩은 학동 사거리 인근에 있는데요. 이 부근은 유동 인구가 많아 임대수익 및 옥외광고판의 광고 수익도 짭짤하다고 합니다. 임대수익만 월 9천500만 원 가량이라고 하네요.

지드래곤도 지난해 서울 청담동 마치래빗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마치래빗은 예쁜 외관으로도 유명합니다. 2015년 건축된 마치래빗은 지상 6층까지 통유리로 이뤄졌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했다고 합니다. 강남구청으로부터 건축물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매매가격만 약 9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가수 수지도 건물주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수지는 2016년 서울 삼성동의 빌딩을 37억 원에 샀습니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빌딩은 원룸 빌딩입니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주거가 가능한 다세대주택용도이고요. 지하 2층에는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정릉역이 도보로 3분인 역세권입니다. 입지 조건도 아주 탁월한 편이네요. 

서장훈, 빅뱅 대성과 지드래곤, 씨엔블루 정용화, 수지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건물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씨엔블루 강민혁은 물론 카라 출신 한승연, 구하라 등도 유명하죠. 연예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의 비법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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