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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칠 선수들이 쳐야" 4연패 롯데, 타자들 믿는다

작성일: 2018.03.29 17:3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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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를 비롯한 롯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칠 선수들이 쳐야죠."

롯데 조원우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했다. 28일 경기는 5-6으로 역전패했으나 2회까지 4점을 냈고, 전준우-손아섭-민병헌으로 바뀐 타순이 효과를 발휘했다. 세 선수가 6안타 3타점을 합작하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조원우 감독은 "칠 선수들이 쳐야 한다"면서 "타순은 큰 변화가 없을 거다. 앤디 번즈까지는 변동 없다. (3루수) 한동희는 그대로 나간다"고 밝혔다. 

28일 선발로 나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김원중에게는 합격점을 줬다. 조원우 감독은 "선발투수들이 신중하게 던져서 그런지 볼넷이 많이 나온다(볼넷 4개 등 4사구 5개). 그렇지만 첫 등판인데 두산 강타선 상대로 잘했다. 선발투수들은 1~2번 로테이션 돌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첫 등판부터 110~120개씩 던질 수는 없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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