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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롯데 조원우 감독 "선수들 포기하지 않았기에 이길 수 있었다"

작성일: 2018.04.01 17: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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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과 선수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가 드디어 개막 연패를 끝냈다. 조원우 감독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8회초까지 1-2로 끌려가며 개막 8연패가 보이던 때, 8회말 2사 이후 앤디 번즈의 2루타와 한동희의 동점 3루타, 신본기의 역전 2루타가 이어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7회까지 안타 7개를 맞았지만 4사구 없이 삼진 5개를 잡고 2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역전을 뒷받침하는 호투였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부담감이 큰 경기였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레일리의 호투가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 한동희의 안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시작이 어려웠지만 잘 추슬러 다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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