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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홈런' 추신수, OAK전 9회 쐐기 투런…타율 0.296(종합)

작성일: 2018.04.06 07:5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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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쐐기 홈런으로 두 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회 쐐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6(27타수 8안타). 전날(5일) 오클랜드전부터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팀이 4-3으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다섯 번째 투수 크리스 해처의 4구째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앞선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고, 팀이 4점을 뽑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앞 땅볼에 그쳤다.

팀이 4-2로 앞서던 5회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3, 1점 차로 앞선 7회 1사 1, 3루 찬스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네 번의 타석에서 힘없이 물러났던 추신수는 마지막 타석에서 값진 쐐기 홈런 한방으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편, 텍사스는 9회 추신수의 2점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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