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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복귀 임박' 두산 이용찬-이현승, 2군 실전 점검 예정

작성일: 2018.05.01 17:3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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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이용찬(왼쪽)과 이현승 ⓒ 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이번 주말 정도에 실전 2군 경기를 잡으려고 한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일 투수 이현승과 이용찬의 복귀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용찬은 옆구리 통증으로 지난달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이현승은 허벅지를 다쳐 지난달 19일 이탈했다. 두 선수는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김 감독은 "이용찬과 이현승의 몸 상태 점검은 다했다. 둘 다 통증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 2군에서 실전 점검을 할 계획을 잡고 있다. 상황을 보고 정확한 복귀 시점을 결정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용찬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이영하가 5선발 자리를 계속해서 채운다. 이영하는 지난달 29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선발승을 챙겼다. 

김 감독은 "마운드에서 잘 던지는 게 보기 좋았다. 원래 가진 공이 좋다. 80~100개 정도는 던질 수 있는 선수다. (이)용찬이가 들어올 때까지는 일단 선발로 쓰고, (이)영하가 계속 괜찮으면 선발 피로도가 높을 때 중간에 넣는 것까지 계산이 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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