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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1987' 2018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종합)

작성일: 2018.05.04 00:26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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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승우-김윤석-박희순(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이변은 없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과 영화 ‘1987’이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회는 방송인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맡았다.

TV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비밀의 숲’이었다.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조승우의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영화부문 대상 수상작은 ‘1987’이었다.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부터 6월 항쟁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해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TV부문 작품상은 tvN 드라마 ‘마더’가 수상했다. 이 작품은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역배우 허율이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부문 작품상은 ‘1987’ ‘남한산성’ ‘박열’ ‘신과함께-죄와벌’ ‘택시운전사’가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남한산성’이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개봉 당시 새로운 명품 사극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모든 수상자(작)에 있어서 이변은 없었다. 다양한 방송사와 배우들에게 상이 돌아갔다.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조승우와 김남주(TV부문), 김윤석과 나문희(영화부문)는 물론이고, TV와 영화에서 활약중인 스타들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 이하 수상자(작)

TV부문

작품상: tvN ‘마더’

남녀 최우수 연기상: 조승우(비밀의 숲), 김남주(미스티)

연출상: JTBC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PD

남녀 예능상: 서장훈(아는 형님 등), 송은이(전지적참견시점 등)

교양 작품상: KBS ‘땐뽀걸스’

예능 작품상: JTBC ‘효리네 민박’

남녀 조연상: 박호산(슬기로운 감빵생활), 예지원(키스먼저 할까요)

예술상: 최성우(순례)

극본상: 이수연(비밀의 숲)

남녀 신인 연기상: 양세종(사랑의 온도), 허율(마더)

영화부문

작품상: ‘남한산성’

남녀 최우수 연기상: 김윤석(1987), 나문희(아이캔스피크)

감독상: ‘신과함께-죄와벌’ 김용화 감독

남녀 조연상: 박희순(1987), 이수경(침묵)

예술상: 진종현(신과함께)

시나리오상: 김경찬(1987)

신인 감독상: 강윤성(범죄도시)

남녀 신인 연기상: 구교환(꿈의 제인), 최희서(박열)

특별부문

바자 아이콘상: 나나

인기상: 정해인,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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