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9회 7득점' 롯데, SK 꺾고 어린이날 매치 8-1 완승

작성일: 2018.05.05 17:14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롯데 선수단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어린이날 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 7득점을 앞세워 8-1로 이겼다. 롯데는 접전 끝에 전날(4일) 4-5 석패를 되갚았다. 

양팀의 0-0 접전은 5회 깨졌다. 5회말 선두타자 김성현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나주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다. 정진기가 좌중간 적시타로 팀에 귀중한 선취점을 안겼다.

그러나 8회 롯데가 반격했다. 롯데 역시 선두타자 신본기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나종덕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전준우가 좌전 적시타를 날리면서 롯데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는 9회 이대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대주자 정훈이 2루를 훔쳐 다시 득점권에 주자를 놓았다. 오윤석의 내야안타, 민병헌의 번트 야수선택으로 만루가 됐다. 신본기가 역전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고 대타 김문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전준우가 2타점 적시타를 추가했고, 문규현도 1타점 2루타, 정훈이 1타점 안타를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양팀 선발투수는 나란히 호투했다. 롯데 선발 김원중은 6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제압했다.

전준우는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정훈도 1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SK는 최정이 2안타를 기록했으나 타선 전체가 5안타 1득점으로 묶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