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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피안타' 샘슨, 넥센전 4⅔이닝 7실점… 4패 위기

작성일: 2018.05.08 20:4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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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버스 샘슨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키버스 샘슨의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이 끊겼다.

샘슨은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9피안타(1홈런) 7탈삼진 1사사구 7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KIA전부터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던 샘슨은 이날 대량 실점하며 시즌 4패 위기에 놓였다.

샘슨은 1회 탈삼진 2개를 섞어 삼자범퇴로 마쳤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2회 김하성, 김규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장영석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송성문에게 좌전 적시타, 김혜성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이정후의 안타, 임병욱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뒤 이택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팀이 4-3으로 경기를 뒤집은 3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샘슨은 4회도 탈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 처리했다. 그러나 5회 1사 후 임병욱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폭투로 1사 2루가 된 뒤 이택근에게 동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김하성에게도 안타를 맞은 샘슨은 김규민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장영석에게 홈런을 맞았다.

샘슨은 송성문에게도 2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은 뒤 4-7로 뒤진 5회 2사 1루에서 박주홍으로 교체됐다. 투구수는 105개(스트라이크 68개+볼 3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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