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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고든, ASG 출전에 빨간불

작성일: 2015.07.09 16:5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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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외야수 알렉스 고든(31, 캔자스시티 로얄스)이 수비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고든은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탬파베이 선두 타자 로간 포사이드의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쫓던 중 다리에 문제를 느끼고 넘어졌다. 중견수 로렌조 케인이 고든이 놓친 타구를 주워 송구했으나 포사이드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은 막을 수 없었다. 

이후 고든은 제로드 다이슨과 교체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서혜부 염좌로 판명됐다.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MRI 촬영을 한다고 알렸다. 

네드 요스트 캔자스시티 감독은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고든이 뻥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의사는 뼈에 문제가 있다고 하지 않았다. 그것은 잘된 일이나, 그가 빠지는 것은 바람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그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외야수로 선정된 알렉스 고든은 2013년부터 3년 연속 올스타가 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11년부터 4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캔자스시티의 외야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고든은 올 시즌 타율 0.279(258타수 72안타 11홈런) 39타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 알렉스 고든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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