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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임경완-마일영 웨이버 공시…박한길 정식 등록

작성일: 2015.07.23 17: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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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한화가 투수 임경완과 마일영을 웨이버 공시하고 육성선수였던 박한길을 정식선수로 등록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3일 KBO에 투수 임경완, 마일영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같은날 육성선수였던 박한길이 정식선수로 등록됐다. 현행 정식선수 보유 한도인 65명에서 한 명이 모자란 64명을 보유하게 됐다.

2014년 드래프트 출신인 박한길은 올해부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16경기에 나와 3승 3패, 평균자책점 6.60을 기록했다. 150km에 가까운 빠른 공을 던지며 강속구를 무기로 58⅔이닝 동안 탈삼진 61개를 잡아냈다. 단 볼넷도 44개로 많은 편이다. 정식선수로 등록되면서 1군 출전도 가능해졌다.

임경완은 올해 1군 1경기에 나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볼넷만 2개를 내줬다. 마일영 역시 1군 전력은 아니었다. 2경기 ⅓이닝을 던졌고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이 하나씩 있었다.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을 앞으로 일주일 동안 다른 팀의 영입 제의가 있을 경우 이적할 수 있다.

한편 한화는 앞서 외야수 추승우와 투수 정민혁, 내야수 전현태를 웨이버공시하고 내야수 신성현과 임익준, 투수 문재현을 정식선수 명단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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