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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게임 레슬링 金' 조효철-류한수,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출전

작성일: 2018.08.28 06:1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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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효철 ⓒ 연합뉴스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로코로만형 97kg급 금메달리스트인 조효철(32, 부천시청)과 류한수(30, 삼성생명)가 복합 스포츠 이벤트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출전한다.

스파이더 측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조효철과 류한수가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조효철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전에서 샤오 디(중국)에게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조효철은 왼쪽 눈썹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붕대를 감고 결승 무대에 나선 그는 1-4로 뒤졌다. 은메달에 만족해야 할 상황이 커지는 상황에서 조효철은 금빛 매치기를 하며 단숨에 4점을 올렸다.

5-4로 전세를 뒤집은 조효철의 '붕대 투혼'은 금메달로 이어졌다. 그의 투혼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아시안게임을 마친 조효철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스파이더 얼리밋 챌린지에 도전한다.

'오뚝이 레슬러'로 불리는 류한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한 그는 최종 목표인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 류한수 ⓒ 연합뉴스 제공

2016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처음 개최한 트레이닝 대회인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정점의 대회로 출전자들의 체력, 근력, 지구력, 순발력 등 여러 가지 능력을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스파이더 얼티밋 대회 종목은 허들달리기, 턱걸이(Pull-up), 푸시업(Push-up), 토스 투 바(Toes-to-bar), 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종목 순서는 코스는 허들 달리기→턱걸이(Pull-up)→허들달리기→푸시업(Push-up)→허들 달리기→토스 투 바(Toes-to-bar)→달리기(장애물)→바 터치 버피(Bar-touch-burpee)→달리기(장애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기록과 순위는 시작 총성과 함께 시간 측정이 시작되며 도착 라인을 지나면 계측이 종료된다. 순위는 가장 먼저 들어온 선수 순서로 결정된다.

▲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예선의 한 장면 ⓒ 스파이더 제공

조효철과 류한수가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놀라운 투혼을 이번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유명인들이 출전하는 스페셜매치에 나선다.

평소 운동을 즐기고 이종격투기에 관심이 많은 개그맨 허경환과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도 스페셜매치에 나선다.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와 운동을 생활로 여기는 연예인, 여기에 유명 헬스 트레이너의 출전이 결정되며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대한 관심은 한층 뜨거워졌다.

국가 대표들이 입는 전문 스키복 브랜드로 잘 알려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는 '한계는 없다(Limitless)'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생활 체육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스파이더 코리아와 동아일보, 종로구청이 공동주관, 주최한다.

한편 2018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다음 달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SPOTV는 다음 달 1일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본선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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