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브리스트 영입' KC, 2번째 승부수 던졌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FOX스포츠'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캔자스시티가 조브리스트를 영입했다'고 가장 먼저 알렸다. 캔자스시티는 지난 27일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대어 조니 쿠에토(29)를 영입한 데 이어 조브리스트까지 받으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조브리스트는 내·외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오클랜드에서는 주로 2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했다. 캔자스시티는 이 두 포지션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좌익수 알렉스 고든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9월까지 복귀가 어렵고 2루수 오마 인판테는 올 시즌 내내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시즌 타율 0.230 출루율 0.244 장타율 0.316).
수비는 물론 공격력도 준수하다. 조브리스트는 올 시즌 6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8 출루율 0.354 장타율 0.447 6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탬파베이에서 오클랜드로 트레이드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무릎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
한편 오클랜드는 조브리스트를 내주고 캔자스시티 산하 마이너리그 투수 션 마나에(23)와 아론 브룩스(25)를 영입했다. 마나에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4순위에 캔자스시티의 지명을 받은 선수다. 마나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 31⅔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자책점 3.67을 기록했다.
브룩스는 지난 2년간 잠시나마 빅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브룩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7이닝 평균자책점 20.57로 좋은 성적을 얻진 못했다. 트리플A 통산 성적은 245⅔이닝 평균자책점 3.81 WHIP 1.28이다.
[사진] 벤 조브리스트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