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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5일 만에 다시 만난 '토네이도' 토론토

작성일: 2015.08.15 02:4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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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뉴욕 양키스가 엄청난 기세로 후반기 돌풍의 주인공이 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다시 만난다.

양키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와 3연전을 펼친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연전에서 싹쓸이를 당한 이후 5일 만이다.

후반기 시작 때와 위치가 확실히 달라진 두 팀이다. 양키스는 승률 0.545(48승 40패),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토론토는 승률 0.495(45승 46)를 기록하며 지구 4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양키스가 트레이드 기간에 특별한 전력 보강 없이 지나갈 때 토론토는 공격적으로 주전급 선수를 데려왔다. '산신령'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2012 '사이영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라인업에 추가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

양키스는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치고 올라오는 토론토를 막아 내지 못했다. 최근 토론토와 3연전에서 싹쓸이를 당하며 추격당했고 지난 13일 1위를 내줬다. 양키스는 지난 6월 29일에 1위에 이름을 올린 후 처음으로 자리를 뺏겼다.

양키스는 토론토와 3연전에서 등판할 3명의 선발투수로 이반 노바-다나카 마사히로-루이스 서베리노를 내세운다. 토론토는 3연전에서 데이비드 프라이스-마르코 에스트라다- 드류 허치슨을 순서대로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다.

15일 새벽 현재 토론토는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양키스가 토론토의 거칠 것 없는 질주를 막아내며 1위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1] 이반 노바 ⓒ Gettyimages

[사진2] 다나카 마사히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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