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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선발' 강정호, 5번-3루수

작성일: 2015.09.09 03:4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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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3루수로 나선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8일 신시내티와 시리즈 첫 경기에서 3경기 만에 안타를 때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를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아라미스 라미레스(1루수)-강정호(3루수)-닐 워커(2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프란시스코 리리아노(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투수 리리아노는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9승 7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다.

한편 신시내티는 우완 신예 레이셀 이글레시아스(25)를 선발 예고했다. 강정호는 지난달 2일 이글레시아스와 첫 맞대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때린 좋은 기억이 있다. 이날 이글레시아스는 6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신시내티가 4-3으로 이기면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글레시아스는 이후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연속해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6패 평균자책점 3.81이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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