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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김동현 7년 걸린 억대 연봉, 난 2년 만에 이뤘다"

작성일: 2015.10.05 11:52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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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로드FC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24, 부산팀매드)이 통합 타이틀전을 앞두고 억대 연봉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로드FC의 정문홍 대표는 지난 7월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기자회견에서 "올해 안에 10명의 억대 연봉 파이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홍만(34)을 비롯해 미들급 챔피언 후쿠다 리키(일본)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팀원)이 억대 연봉을 받는 파이터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정문홍 대표는 플라이급 챔피언에게도 억대 연봉을 지급하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남진과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 송민종(23)의 승자는 억대 연봉을 받게 된다.

조남진은 억대 연봉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지난 플라이급 챔피언전에서 송민종을 꺾으며 챔피언에 오른 바 있기 때문.

조남진은 "우리 팀 (김)동현이 형이 억대 연봉이 되는데 7년이 걸린 반면 나는 2년 만에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현이 형이 걷는 길을 그대로 걷고 싶었는데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운동 하나로 부유하게 되고 후배들 챙겨 주는 자세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강)경호 형도 게임 한 번 뛰고 오니차가 B사의 외제차로 바뀌어 있었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렇기에 이번에 억대 연봉을 받으면 나 역시 B사의 외제차를 살 것이다. 이는 후배들에게 '너희도 로드FC에서 이렇게 하루아침에 삶이 변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갖고 훈련에 매진하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60게임 로드FC 026을 개최한다. 360게임 로드FC 026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360게임 로드FC 026]

[7경기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 조남진 VS 송민종]

[6경기 헤비급 최무배 VS 마이티 모]

[5경기 무제한급 명현만 VS 쿠스노키 자이로]

[4경기 페더급 홍영기 VS 허난난]

[3경기 라이트급 사사키 신지 VS 최종찬]

[2경기 밴텀급 한이문 VS 유안 예]

[1경기 라이트급 정두제 VS 김승연]

[로드FC 영건스 25]

[7경기 페더급 타이런 헨더슨 VS 석상준]

[6경기 웰터급 윤철 VS 카림 보우러씨]

[5경기 밴텀급 최무송 VS 장대영]

[4경기 80kg 계약체중 쿠와바라 키요시 VS 라인재]

[3경기 페더급 양재웅 VS 우에노 토지]

[2경기 플라이급 조인행 VS 정광석]

[1경기 밴텀급 장익환 VS 황도윤]

[사진] 조남진 ⓒ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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