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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2] '마산 아재 방긋' NC, 창단 첫 홈 PS 승리

작성일: 2015.10.19 21:34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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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1군 3년째 시즌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한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마산 홈 3연패를 끊고 창단 첫 가을 야구 안방 승리를 거뒀다.

NC는 1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2차전에서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9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실점 완투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승리는 NC에 값졌다. 2012년 퓨처스리그 한 시즌을 치르며 적응기를 거친 뒤 2013년 KBO 리그 1군으로 진입한 NC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안방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NC는 페넌트레이스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안방 마산에서 LG 트윈스에 두 경기를 내줬다.

NC는 지난해 10월 19일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마산 홈 포스트시즌 3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스튜어트가 1실점 완투로 18일 1차전 더스틴 니퍼트에게 당한 0-7 영패를 설욕했다. 짜릿한 승리 덕분에 마산구장을 찾은 NC 팬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사진] 스튜어트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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