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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 "조송화 선발 투입…출전 의지 강했다"

작성일: 2015.10.21 16:36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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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조영준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부상인 주전 세터 조송화를 GS칼텍스 전에 선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5~201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GS칼텍스를 만난다.

21일 현재 흥국생명은 2승 1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GS칼텍스는 1승 1패 승점 4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서 승리하는 팀은 상위권 진입의 기회를 잡는다.

흥국생명이 거둔 2승은 모두 풀세트 접전을 치른 경기였다. 박미희 감독은 "선수들의 피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번 경기에서는 센터와 라이트 쪽에서 득점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의 라이트 공격수 정시영은 앞선 경기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박 감독은 "정시영은 힘은 뛰어나지만 볼에 대한 요령과 센스는 떨어진다. 그리고 지난 시즌은 휴식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거듭될수록 공격과 블로킹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그동안 아껴 두었던 주전 세터 조송화를 선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조송화의 몸은 조금 좋아졌다.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도 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흥국생명 ⓒ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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