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손민한 PS 최고령 선발승' NC, 시리즈 전적 2-1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NC는 21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3차전에서 '맏형' 손민한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장단 19안타를 터트린 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3-2로 크게 이겼다.
김경문 NC 감독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앞선 2경기와 다른 타순으로 두산 투수진에 맞섰다. 테이블세터 김종호와 박민우의 타순을 서로 바꿨고 2차전까지 3번 타순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이종욱을 6번으로 내렸다. 대신 나성범을 3번으로 올려 에릭 테임즈, 이호준과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이뤘다.
변화를 꾀한 김 감독의 한 수는 대량 득점으로 이어졌다. 1회부터 리드오프 박민우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린 뒤 3루 도루에 성공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나성범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손쉽게 선취점을 따냈다. 3회에는 안타 6개와 상대 폭투를 묶어 4점을 뽑았다. 두산 선발 유희관을 2⅓이닝 만에 마운드서 끌어내렸다. 5번 이호준과 6번 이종욱은 3회에 바뀐 투수 노경은에게 연속 적시타를 뺏으며 감독의 타순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 받게 했다.
7회에도 5득점 빅 이닝을 만들며 10-2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사실상 승리의 추가 NC쪽으로 기울었으나 팀 타선은 쉬지 않고 두산 마운드를 두들겼다. 8회와 9회 연속으로 3점씩을 뺏으며 점수 차를 13점으로 벌렸다.
NC 선발로 나선 손민한은 5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이바지했다. 이날 승리로 손민한은 종전 송진우(49)가 갖고 있던 KBO 리그 역대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 기록을 새로 썼다.
[사진] 손민한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