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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 6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열어

작성일: 2015.12.18 14:42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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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1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있는 위생교육장에서 ‘제 6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은 대한야구협회와 SK 와이번스가 아마추  야구 활성화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수상자는 올 시즌 대한야구협회 주최 전국 대회 성적과 16개의 시도 지부의 추천을 근거로 SK 와이번스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했으며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대상(300만 원) 각 1명, 우수상(100만 원) 각 3명씩 모두 12명에게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장학금 전달식의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초-중-고교 우수선수상(9명) 및 대상(3명) 시상, 기념 촬영, 멘토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 인터뷰에서는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수상자 가운데 올해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정동윤(제 5회 고등부 우수선수상), 김찬호(제 5회 고등부 우수선수상)가 참여해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동윤은 "지난해 여기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올해 SK와이번스 선수가 돼 다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의 면모를 보여 주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후배들도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프로 야구 선수로서 재회하게 된다면 뿌듯할 것 같다. SK 와이번스 선수로서 만나게 된다면 더욱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한 서울 충암고등학교 고우석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오늘 수상을 새로운 자극으로 삼아 제게 상을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에서 배출한 32명의 고등부 수상자 가운데 24명이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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