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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넥센 김세현, 억대 연봉 진입

작성일: 2015.12.22 13:11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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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 22일 투수 양훈, 김세현(김영민), 김대우를 포함한 9명의 선수와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손 선발 요원 양훈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38⅓이닝 동안 153타자를 상대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봉 1억3,000만 원에서 2,000만 원(15.4%) 인상 된 1억5천만 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

김영민에서 개명해 2016년 시즌 맹활약을 노리는 투수 김세현은 57경기에 등판해 90⅓이닝 동안 389타자를 상대하며 4승 5패 6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봉 9,500만 원에서 6,500만 원(68.4%) 인상된 1억6,000만 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오른손 언더핸드 김대우는 47경기에 등판해 71이닝 동안 318타자를 상대하며 6승 3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으며, 올해 연봉 5,500만 원에서 5,500만 원(100%) 인상 된 1억1,000만 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현과 김대우는 첫 억대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넥센 히어로즈는 이날 이정훈, 오재영, 금민철, 김정훈, 김해수, 정용준 등 9명의 투수와 2016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진] 김영민에서 개명한 넥센 김세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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