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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박탐희 "개인사정으로 6년만 복귀, 동갑 캐릭터 매력적"

작성일: 2021.03.29 14:4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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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탐희가 '속아도 꿈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박탐희가 '속아도 꿈결'로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박탐희는 29일 오후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 연출 김정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극 중 박탐희는 물리치료사이자 금상백(류진)의 아내 인영혜 역을 맡았다. 진짜 엄마가 되어 안방으로 돌아온 박탐희는 인영혜를 통해 '현실 엄마'를 그릴 전망이다.

박탐희는 '속아도 꿈결'을 6년 만의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개인적으로 연예계를 떠나있어야 했다. 이제 연기를 해야겠다고 할 때 처음으로 온 대본이었다"고 말했다.

박탐희는 인영혜라는 캐릭터에 매료된 지점도 밝혔다. 박탐희는 "극 중 나이가 실제 나이가 동갑이다. 저는 결혼을 늦게 하고 아이를 늦게 낳았는데, 극 중 캐릭터는 20살 아이가 있는 게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와 닮은 구석이 많은 캐릭터다. 열심히 살고 가족 중심적이고 가끔 남편한테 소리도 지르는 부분이 비슷하다.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 편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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