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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조시 벨, 1루수 유망주 순위 2위

작성일: 2016.01.23 14:2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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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피츠버그 소속 마이너리거 조시 벨이 MLB.com 선정 1루수 유망주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MLB.com은 23일(한국 시간) 1루수 유망주 톱10을 발표했다. 휴스턴의 1993년생 유망주 A.J 리드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벨이 그다음이다. 벨은 201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피츠버그에 지명됐다. 지난해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에서 64위, MLB.com 유망주 순위에서는 34위에 올랐다.

벨은 마이너리그 통산 373경기에서 타율 0.305, 출루율 0.371, 장타율 0.450을 기록했다. 1위 리드가 타율 0.324, 장타율 0.583을 기록한 파워 히터라면, 벨은 정확한 타격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벨은 지난해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뛰었고, 리드는 하이 싱글 A와 더블 A에서 뛰었다.

MLB.com은 "1루수 유망주 톱10에 선정된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퓨어 히터'"라고 벨을 소개했다.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할 줄 알고, 장타력도 점차 늘고 있다는 평가다. MLB.com은 그가 트리플 A에서 조금 더 경력을 쌓는다면 피츠버그 주전 1루수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트리플 A 경력은 지난해 35경기 출전이 전부다. 피츠버그에는 존 제이소와 마이클 모스, 숀 로드리게스 등이 1루수로 출전할 수 있다.

[사진] PNC파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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