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버드 시즌 아웃…양키스, 알바레즈 노린다

작성일: 2016.02.02 10:12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뉴욕 양키스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돌아온다. 타깃은 페드로 알바레즈(27)다.

2일(이하 한국 시간) 뉴욕 지역 언론 'NJ.com'은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말을 인용해 '양키스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그레그 버드(22)를 대신할 선수로 알바레즈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버드는 양키스 미래로 평가 받는 좌투좌타 1루수 유망주다. 지난해 데뷔해 46경기에서 11홈런 타율 0.261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양키스는 올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끝나는 마크 테세이라(37)를 잡지 않고 버드를 주전 1루수로 기용할 예정이었다.

양키스가 대체 선수로 노리는 알바레즈는 2013년 내셔널리그 홈런왕(36개)에 오른 내야수로 지난해에는 피츠버그 주전 1루수로 150경기에 출전해 27홈런 타율 0.243를 기록했다.

빼어난 공격력과 달리 수비는 좋지 않다. 지난해 알바레즈는 1루에서 906⅓이닝 수비하는 동안 실책 23개를 저질렀다. 수비 기여도는 -22.1로 규정 수비 이닝을 채운 1루수 가운데 가장 나빴다.

하지만 알바레즈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활발하게 광고한 효과로 양키스를 포함한 6개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양키스는 2일 현재 이번 겨울 '순수 FA' 영입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아롤디스 채프먼(27)처럼 굵직한 영입은 트레이드로 만든 결과물이며 FA 영입은 마이너리그 계약 또는 웨이버 클레임 뿐이다.

[사진] 페드로 알바레즈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