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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렸다" 베일 벗은 '블랙위도우'…마블파워, 여름 극장가 깨울까

작성일: 2021.06.22 10:2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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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위도우'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위도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블랙위도우'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오는 7월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마블 히어로 영화 '블랙위도우'가 최초 공개되는 자리다. 영화계의 큰 관심이 쏠린 자리인 만큼 시사회가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많은 영화인들이 몰려 큰 관심을 반영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당초 지난해 개봉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넘게 개봉이 밀려 올해 여름 드디어 관객을 만나게 됐다.

'블랙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블랙위도우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새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이 공개되며 마블 팬들의 흥미를 돋궜다. 

공개된 '블랙위도우'는 이미 '어벤져스:인피니트 워'에서 죽음을 맞은 블랙위도우의 시작에 대한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그녀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거대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동시에 마블의 어떤 영화보다도 강력한 자매애를 드러내며 스칼렛 요한슨을 잇는 플로렌스 퓨에 주목하게 만든다. 여름 대전의 본격 포문을 여는 액션 블록버스터로도 손색없다. 확고한 팬층을 갖고 있는 마블 히어로물이 팬데믹 이후 처음 개봉, 여름 극장가에 당도하는 만큼 가라앉았던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것인지 더욱 기대가 높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 '블랙위도우'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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