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 출처ㅣ박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개월 임산부. 5kg 증가. 배가 뽈록~ 태동이 엄청난 둘째"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박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개월 수가 많이 지나 눈에 띄게 볼록해진 배가 눈길을 끈다.

박민정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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