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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지성♥이보영 사귀는 줄 몰랐다"…아이 둘 부모 근황에 깜짝('같이삽시다')[종합]

작성일: 2021.08.12 09:2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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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같이 삽시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이보영의 근황을 듣고 세월을 실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맏언니 박원숙을 위한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박원숙의 드라마 '마인' 촬영장을 찾았다. 김영란은 '마인'에 출연하는 배우 중 인연이 있는 이가 있냐는 질문에 "정동환과 부부였다. 지성, 이보영과도 드라마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하기 전이었다. 사귀는 줄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박원숙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커피 대신 건강에 좋은 주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박원숙의 취향을 고려해 차를 꽃으로 꾸미는 정성을 보였다.

주집사 역의 배우 박성연을 시작으로 배우, 스태프 등의 주문이 밀려들었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은 정신없이 주스를 만들면서도 음료 트럭을 찾는 이들을 반갑게 응대했다.

배우 박혁권, 이보영, 김서형도 음료 트럭을 찾았다. 김영란은 이보영에게 "나랑 같이 일했던 거 기억나냐. 촬영 중간에 머리 자르고 와서 감독님한테 혼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김청은 김서형을 보고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별출연 해달라고 해서 급하게 파리에 갔다"고 밝힌 김청은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 로비에서 짐을 도난당한 당시를 떠올렸다. 김청은 "2천만 원을 물어줬다. 코디들이 무슨 돈이 있냐"고 얘기했다.

혜은이, 김영란, 김청의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영란은 "언니가 이렇게 좋아하는데 조금 더 빨리 해줄 걸 싶엇다. 생각보다 훨씬 더 감동하고 좋아해줘서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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