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가수 서인영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활동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셀피와 함께 "스케줄 가는 어느날 #신나게 노래 부르고 와야징"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글을 통해 서인영이 가수 활동에 나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인영은 지난 7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회복에 전념했다. 그리고 지난 2일 완치 후 자가격리가 해제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이날 올린 사진을 통해 한층 건강하고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팔로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긴 갈색 머리에 꽃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살짝 머금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4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올해 38세가 된 서인영은 고등학생이던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 솔로가수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예능 '내게 ON 트롯' '연애도사', MBC every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등에 출연했다.

▲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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