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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쿠바 선수 찾아 도미니카 공화국 주시

작성일: 2015.02.15 05:30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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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쿠바 선수 스카우트 경쟁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지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가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고 있는 쿠바 선수들의 스카우트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트로이트는 쿠바 선수들에게 흥미를 보이는 구단 중 하나다. 2013년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로부터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받아왔다. 같은 해 포수로 뛴 브라이언 페나 역시 쿠바 출신이었다. 지난 12월에는 우완투수 릭 포셀로를 보스턴으로 보내는 대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영입했다. 세스페데스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보스턴에서 뛴 통산 3시즌 동안 71홈런 262타점을 기록한 강타자다.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돌아온 알 아빌라 부단장은 "스카우트 대상인 300여 명의 쿠바 선수들의 도미니카 공화국에 살고 있다"면서 "팀 내 도미니카 아카데미 올리버 아리아스 감독이 단 한 명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스카우트에 심혈을 기울이려는 태도를 보였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보스턴과 계약한 러스니 몬카다를 비롯해 올겨울 화제를 모은 야스마니 토마스와 요안 몬카다에 관심을 드러내 왔다. 디트로이트의 눈이 국제 시장을 향한다.

[사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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