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팜' 찾은 지터, 유망주 '동기부여' 힘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지터가 16일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양키스 유망주 상위 20명만 모여 4주 동안 훈련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시내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배들을 찾아 동기부여에 힘썼다.
지터는 조 토리 감독 아래서 1990년대 양키스 왕조를 이끌던 시절부터 자신의 선수 생활을 이야기했다. 개리 덴보 선수 육성 부문 부사장은 "지터는 자신의 성장한 과정과 처음 메이저리그에 콜업 됐을 때 선수들을 보고 느낀 점을 말했다"며 "지터가 처음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찾은 날 한쪽에 앉아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내가 여기서 뛸 수 있고, 양키스의 일원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더라"고 전했다.
양키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좋은 활약을 펼친 그렉 버드(24)와 루이스 세베리노(21) 같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나오길 바라고 있다. '캡틴의 캠프(The Captain's Camp)'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았다. 유망주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리더십과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 그리고 경기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배운다.
덴보 부사장은 2014년 지터가 은퇴한 이후 '지터를 이을 리더는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운용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터 외에도 호르헤 포사다. 앤디 페티트, CC 사바시아, 알폰소 소리아노 등이 유망주들과 경험을 나누길 기대했다.
[사진] 데릭 지터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