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로진백 투척 징계 이탈' 몽고메리 NC전 복귀…백정현은 아직
작성일: 2021.10.03 12:53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선발투수 마이크 몽고메리 복귀 시점에 대해 짚었다.
몽고메리는 지난달 10일 경기 중 욕을 하고 심판을 향해 로진백을 투척했다. 이에 KBO는 2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300만 원 징계를 내렸다. 삼성은 구단 내규에 따라 벌금 300만 원 자체 징계를 내렸다.
당시 몽고메리는 "KBO 리그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심판원과 팬들, 구단, 동료, 코치진, KBO 리그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며 사과문을 썼다.
몽고메리 징계는 6일에 끝났다. 허삼영 감독은 "등판 날짜가 정해졌다. NC 다이노스와 경기가 될 것 같다. 스케줄에 맞게 지금 운동을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 경기에 준하는 라이브 투구를 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등판보다는 바로 투입할 생각이다"며 기용 계획을 알렸다. 삼성은 오는 7일과 8일 NC와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가운데 한 경기에 몽고메리가 나설 예정이다.
타구에 종아리를 맞아 다친 백정현 복귀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허 감독은 "백정현은 다음 주 등판이 어렵다"고 말했다. 몽고메리가 돌아온다고 해도 대체 선발투수로 한 자리를 지켜야 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날 대체 선발투수 이승민이 선발 등판한다. 몽고메리 로테이션 자리다. 기존 신인 이재희가 마운드를 지켰지만, 이날 등판은 이승민으로 결정됐다. 허 감독은 "이재희는 체력 부침 현상이 있었고, 주 2회 투구 부담도 있었다. 다음 선발 등판을 준비하기 위해서 한 박자 쉬어갈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날 두산 왼손 선발투수 유희관을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한울(유격수)-김도환(포수)-김헌곤(좌익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삼성 불펜 탈탈 털렸다! 0:1→4:1→4:6 재역전패…1위 탈환도 물거품됐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20
-
'끔찍한 7·8·9회 15실점' LG 불펜 제대로 불질렀다, 문보경-오지환 백투백 홈런에도 4-16 충격패로 4위…KT 김민혁 7회 싹쓸이 결승타
2026-08-20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