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인증샷을 찍은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우연히 마주한 태극기에 반가움과 애국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손태영은 검은색 재킷과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애국심이 엄지 척”, “외국에서 태극기 보면 정말 반가울 거 같아요”, “태극기와 함께 빛이 나네요”, “외국 살면 애국자 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룩희 군,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머물며 SNS를 통해 일상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